[폴리뉴스 김유경 기자] 7월1일 제8대 지방정부가 출범한다. 지난 6.1 지방선거에서 국민의힘이 압승하면서 중앙과 지방 정권교체가 맞물리면서 어떤 지방정부 정책이 구현될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기초단체장의 경우 전국 15개 시·도 기초 자치단체장 226곳에서 국민의힘 145곳, 민주당 63곳이 당선됐다. 광역단체장은 국민의힘 12곳, 민주당 5곳으로 국민의힘이 압승했다.[기초단체장] 전국 266곳 중 국민의힘 145곳, 민주당 63곳…국힘 압승, 호남 무소속 돌풍전국 15개 시·도 기초 자치단체장 226곳에서 국민의힘 145곳,
[폴리뉴스 한유성 기자] 지난 6월 17일, 한국정치커뮤니케이션학회와 한국사회과학회가 주최하고 폴리뉴스가 주관하는 2022년 봄철 정기학술대회가 광주광역시 호남대학교 광산캠퍼스에서 열렸다. 이날 정기학술대회는 '정치소통의 대전환기, 진단과 성찰'을 대주제로 하여 세션별로 다양한 토론이 이어졌다. 와 사단법인 광주전남발전정책포럼이 후원한 본 세션 '6.1 지방선거 이후 정국 전망'에 대한 토론에서는 더불어민주당 송갑석 의원, 국민의힘 정운천 의원, 전남대학교 조정관 교수, 돌바네 정책연구소 정진욱 소장, 폴리뉴스 김능구 대
[폴리뉴스 강경우 PD] 지난 6월 17일, 한국정치커뮤니케이션학회 2022년 봄철 정기학술대회가 열렸다 '정치소통의 대전환기, 진단과 성찰'이라는 대주제로 다양한 토론회가 진행되었으며 '6.1 지방선거 이후 정국 전망'에 대한 토론에서는 더불어민주당 송갑석 의원, 국민의힘 정운천 의원, 전남대학교 조정관 교수, 돌바네 정책연구소 정진욱 소장, 폴리뉴스 김능구 대표가 참석하였다.
[폴리뉴스 강경우 PD] 국민의힘 정책위의장을 맡고 있는 성일종 의원(재선·충남 서산시태안군)은 지난 대통령선거와 6.1 지방선거 승리 요인에 대해 '김종인 전 비대위원장 역할'을 높이 평가했다. 성 정책위의장은 "저희가 완전히 폭삭 망했었다. 21대 총선에서 완전히 비례 빼고 100석도 못 얻었었다. 아주 찌그러졌고 회복 불능 상태로 완전히 잿더미가 돼있는 거다”라며 “그 상태에서 김종인 비대위원장이 오셨고 당을 재건하기 시작하면서 ‘약자, 호남, 여성, 청년하고 가야 된다’며 이 3축으로 강력하게 추진하셨다”고 말했다
[폴리뉴스 김유경 기자] 국민의힘 정책위의장을 맡고 있는 성일종 의원(재선·충남 서산시태안군)은 지난 대통령선거와 6.1 지방선거 승리 요인에 대해 '김종인 전 비대위원장 역할'을 높이 평가했다. 성 정책위의장은 "저희가 완전히 폭삭 망했었다. 21대 총선에서 완전히 비례 빼고 100석도 못 얻었었다. 아주 찌그러졌고 회복 불능 상태로 완전히 잿더미가 돼있는 거다”라며 “그 상태에서 김종인 비대위원장이 오셨고 당을 재건하기 시작하면서 ‘약자, 호남, 여성, 청년하고 가야 된다’며 이 3축으로 강력하게 추진하셨다”고 말했다.그는 "김
[폴리뉴스 김유경 기자] 국민의힘 정책위의장을 맡고 있는 성일종 의원(재선·충남 서산시태안군)은 이재명 후보의 대장동 의혹 수사와 대선패배'에 대해 "1997년 이회창 차떼기 의혹 수사를 제대로 하지 않아 2002년 노무현 후보한테 졌다"고 사례를 들어 비판했다. 국민의힘 성일종 정책위의장은 지난 13일 국회 본청 정책위의장실에서 와 가진 ‘김능구의 정국진단’ 인터뷰에서 이같이 밝혔다. 성 의원은 1997년 대선에서 패배한 이회창 당시 한나라당 후보의 사례를 들었다. 그는 “이회창 당시 보수 후보가 패했을 때 ‘차떼기 사
[폴리뉴스 한지희 기자] 더불어민주당 최대 의원 모임인 ‘더좋은미래(이하 더미래)’가 토론회와 성명을 통해 “대선2라운드 정권 심판 구도 극복 못한 이재명에 책임 분명히 존재한다”며 ‘이재명 책임론’을 다시금 쏟아냈다. 동시에 새로운 리더십을 마련이 시급하다고 피력했다.민주당 최대 의원 모임 더미래, 이재명 책임론 강조‘더미래’ 소속 의원들이15일 '2022년 대통령선거와 지방선거 평가 토론회'를 통해 지난 연달아 패배한 선거의 원인을 평가하기 위해 모였다. 여기서 이들은 선거 패배 이후 지속적으로 제기됐던 ‘이재명 책임론’을 다시
[폴리뉴스 강경우PD] 국민의힘 정책위의장을 맡고 있는 성일종 의원(재선·충남 서산시태안군)은 지난 6.1 지방선거에서 인천 계양을에 당선된 이재명 의원에 대해 “총사령관이, 중대장이나 대대장이 가서 싸우면 안전한 지대로 가서 승리했다고 전쟁 전체를 이겼다고 볼 수는 없는 것 아닌가”라며 “사령관은 전쟁을 이기는 것이 중요하지 전투 지역 한두 개를 이기는 게 중요한 게 아니다”라고 말했다.
[폴리뉴스 강경우 PD] 지난 3월 9일 대통령선거와 6월 1일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서 국민의힘이 연거퍼 압승을 거두고 중앙권력과 지방권력의 정권교체를 달성한지 약 2주가 되가는 13일에 폴리뉴스는 대담을 가졌다
[폴리뉴스 한지희 기사] 민주주의4.0 소속인 전해철 의원은 “이재명 당대표 출마는 안된다"며 본인은 "불출마를 생각하진 않는다”고 에둘러 출마 의지를 피력했다. 또한 민주당 내 잇따른 선거 평가들에서 脫계파·팬덤 등 쓴소리가 쏟아지는데에 대해 “팬덤정치 폐해 심각하다"지만 脫계파를 위한 모임 해체 대해 부정적인 견해를 내놨다. 전해철 의원은 15일 오전 CBS라디오 ‘김현정의 뉴스쇼’에서 “(선거 패인에 대한) 객관적인 평가, 그 평가에 기해서 여러 가지 책임을 질 부분은 책임을 지고 새로운 대안을 모색해야 된다”며 “근래 새롭게
[폴리뉴스 강경우PD] 지난 3월 9일 대통령선거와 6월 1일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서 국민의힘이 연거퍼 압승을 거두고 중앙권력과 지방권력의 정권교체를 달성한지 약 2주가 되가는 13일에 폴리뉴스는 대담을 가졌다
[폴리뉴스 한지희 기자] 민주당이 연이은 토론회·간담회로 지난 연달아 패배한 선거 평가에 열성적이다. 24년 총선 승리 위한 8월 전당대회 준비에 여력이 없다.586운동권이 주류를 이룬 ‘더좋은미래’도 앞서 지난 12일 1박 2일 워크샵을 가졌고, 15일 오전 한번 더 모임을 갖을 예정이다.초재선 토론회도 연이어 계속되었다. 9일 열렸던 재선 의원들의 공개 간담회에서도 패인 분석과 쇄신 방향을 짚었으며, 또한 8일과 14일 2번에 걸친 초재선 토론회에서도 민주당 가치와 지향점을 다시 점검하고 脫팬덤, 脫계파를 위한 구체적인 방안을
[폴리뉴스 강경우PD] 는 오랜 야인 생활을 끝내고 18년 만에 국회로 돌아와 국회 보건복지부위원장을 역임한 김민석 더불어민주당 의원(3선‧서울영등포을)을 10일 국회 의원회관 김 의원실에서 만나 인터뷰를 진행했다. 김민석 의원은 을 통해 2년 뒤 총선에서 승리하기 위해 복잡하게 얽힌 당내 이해관계를 해결할 방책과 전당대회가 추구해야 할 방향을 제시했다. 윤석열 정부 견제와 협치 과제에 대해서도 피력했다.
[폴리뉴스 한지희 기자] 더불어민주당은 뒤늦게 ‘脫팬덤’ ‘脫계파’ ‘586용퇴론’ 등에 주력하고 있다. 오는 8월 전당대회가 쇄신 분기점이 될 것이 예고된 가운데 '당대표 출마 예정자'는 미궁에 빠졌다. 당내 얽히고 설킨 이해관계로 인해서다.이에 재선 의원들이 간담회를 통해 ‘통합형 지도체제’에 한뜻을 모아 비대위에 전달할 계획을 밝힌 데에다 2030 세대교체설도 화두에 올라 전당대회 향방이 미지수다.특히 지난 대선부터 발발한 '인물 부재론'이 가라앉지 않은 당내 여론에도 불구하고 연이은 선거 패배를 이끈 이재명 의원의 당대표 출
폴리뉴스는 오랜 야인 생활을 끝내고 18년 만에 국회에 돌아온 김민석 더불어민주당 의원(3선‧서울 영등포을)을 10일 국회 의원회관 김민석 의원실에서 만나 인터뷰를 진행했다. 현직 다선 중진 국회의원 누구보다도 먼저 국회를 경험했던 김민석 의원은 을 통해 2번에 거친 지난 선거에 대한 평가와 2년 뒤 22대 국회의원 선거를 앞두고 민주당이 나아가야할 쇄신 방향을 논했다.
[폴리뉴스 한유성 기자] 더불어민주당 우상호 비상대책위원장이 12일 위원장 취임 기자간담회를 가졌다.170석 이상의 여소야대 국회 의석을 갖고도 3.9 대선과 6.1 지방선거에 참패하면서 정권재창출에 실패한 민주당은 심각한 위기에 빠져있다. 그 이전 서울시장, 부산시장을 뺏긴 2021년 4.7 보궐선거까지 포함하면 3연패다.지방선거 참패 후 구성된 ‘혁신형 비대위원회’는 8월말 예정된 당대표 경선 전당대회를 앞둔 2개월간 ‘친명-비명’의 계파갈등으로 노정된 당 내분사태를 극복할 혁신방안을 찾아야 한다. 또한 연이은 선거패배에 대한
[폴리뉴스 한유성 기자] 이준석 국민의힘 대표가 12일 당대표 취임 1주년 기자간담회를 국회에서 가졌다. 이 대표는 약 90분간에 진행된 기자간담회에서 작심발언을 쏟아냈다.특히 이 대표는 이 자리에서 “이제 제대로 자기 정치 한번 해보겠다”고 선언했다.그는 “지난 1년 선거 때문에 자기 정치를 제대로 할 수 없었다”며 "이제는 제대로 자기정치 한번 해보겠다. 제가 이루고 싶은 세상, 옳다고 생각했던 세상과 정책, 제가 옳다고 생각하는 당을 만들기 위해 제 의견을 더 많이 투영시키겠다"고 강조했다.덧붙여 "그 과정은 당연히 민주적으로
[폴리뉴스 한지희 기자] 지난 3월 9일 20대 대통령선거를 치르고 100일이 채 지나지 않아 6.1 전국지방선거까지 치렀다. 결과는 두번의 선거 모두 국민의힘 승리다. 대선에서는 ‘정권심판론’이, 지방선거에서는 '정부안정론' 민심이 앞선 것이 주효했다.더불어민주당은 0.7%p차로 대선 패배한 후 자체 패인 분석도 정확히 결론내지 못한 채 지방선거를 대선2라운드라는 연장전 성격으로 방치했다는 데에 책임론이 발발했고, 이는 ‘계파 갈등’으로 발전해 당내 내홍이 격화됐다.김민석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대선, 지선의 연이은 참패 원인에 대해
가 6.1지방선거 더불어민주당 패배 ‘이재명 책임론’에 대한 여론조사를 실시한 결과 찬반이 팽팽하게 갈렸으나 민주당 지지층에서는 80% 이상이 ‘이재명 책임론’에 동의하지 않은 것으로 조사됐다고 가 10일 전했다.뉴스토마토 의뢰로 지난 7일 실시한 조사결과 보도에 따르면 지방선거 민주당 참패와 관련해 ‘이재명 책임론’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는지 물었더니 ‘동의한다’는 응답이 46.2%, ‘동의하지 않는다’는 45.0%로 나타나 양쪽 의견이 1.2%p 오차범위 내 격차에서 팽팽하게 맞섰다.선거 직후 이낙연 민